국대 바둑 여신, 연예인 능가하는 청초한 미모

김동윤 기자  |  2021.09.01 09:50
헤이자자./사진=헤이자자 공식 SNS 캡처
프로바둑기사 헤이자자(27)가 연예인을 능가하는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호주와 대만 이중국적의 헤이자자는 현재 중국과 대만기원을 오가며 활약 중인 프로 바둑기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6세의 나이로 여자 바둑 대만 대표로 나섰고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15년 프로 7단으로 승격했고, 최근인 올해 7월에는 오청원배 24강전에서 조승아에게 역전패했다.

2016년부터 모델로도 활약하면서 중국 바둑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헤이자자./사진=헤이자자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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