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서 모녀가 둘만의 여행을 위한 숙소를 의뢰했다.
이날 중랑구에 사는 모녀는 차량 2시간 30분 이내 강원도 바닷가, 조식, 포토존, 욕조, 조용한 공간을 조건으로 해 30만 원 이내 숙소를 구했다.
박지윤과 최예나는 모녀 포스를 뽐내며 숙소 찾기에 나섰다. 박지윤과 최예나가 숙소 근처에 가자 김숙은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진 않는다"고 태클을 걸었고 박지윤은 "다른 볼거리가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는 중정이었다. 공용 중정뿐 아니라 방마다 개별 중정이 있는 숙소였던 것. 누구나 사색에 잠기는 힐링 숙소였다. 또한 숙소 안에는 A사 고급 어메니티와 T사 매트리스가 있었다. 이 숙소의 가격은 27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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