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3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 3주 연속 상위에 랭크됐다.
영탁은 8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3차 투표에서 총 9만 5700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영탁은 지난 1차, 2차 투표에 이어 3차 투표까지 상위권을 지켰다.
스타랭킹 1위는 임영웅, 3위는 장민호,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해 '미스터트롯'이 발굴한 가수. 그는 시원한 창법과 중독성 강한 노래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예능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참여, '미스터트롯' 가수들과의 익살맞은 호흡으로 웃음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4차 투표는 9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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