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그룹 샤이니 키가 래퍼 개코의 받쓰 실력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래퍼 개코와 코드쿤스트가 출격했다.
가지덮밥과 크림새우가 걸린 2라운드는 투마로우 바이 투게터(TXT)의 밸런스게임이었다. 키는 오토튠이 가득한 문제 구간에 "이게 뭔 말이냐. 오늘 문제 난이도 왜 이러냐 둘 다"라며 경악했으나, 아이돌 프로듀싱도 해왔다던 개코는 갑자기 1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빼곡한 받쓰판으로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문제 구간 가사는 '갈림길 위 어리버리, 확률은 fifty : fifty, 내 선택이 곧 현실 어느 쪽도 난 안 확실'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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