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부상당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정기고는 자신의 SNS에 "배민 시키고 60분 뒤 도착이라고 써있어서 여유롭게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27분 만에 도착하셔서 뛰어나가다 자빠져서 어깨 인대가 나갔습니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이상한 억측은 노노해...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메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기고는 어깨 인대 부상으로 인해 팔 깁스를 하고 있다. 명절에 전한 부상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얼른 나으십시오", "이게 무슨 일이야", "얼른 회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7월 웹툰 '시간의 계단' OST '언젠가 우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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