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득점왕 한채아 "더할 나위 없었다"..준우승 자축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9.23 05:11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할 나위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FC 국대 패밀리 소속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를 비롯해 전미라, 심하은 등 FC 국대 패밀리 선수들은 메달을 목에 걸고 준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 클라쓰 선수로 출연한 방송인 에바는 댓글을 통해 "국대패밀리 너무나 멋있었다. 채아님의 노력과 발전에 박수를"이라고 전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신봉선, 방송인 안혜경 등도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의 결승전이 공개됐다. FC 불나방이 FC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 2 대 1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FC 불나방 서동주와 FC 국대 패밀리 한채아는 각각 3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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