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반쪽 출근길 동행. 맛난 점심 같이 먹고 잠시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차량 문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리나는 "잠실에서 소리 지르며 응원한게 언제더냐. 그립다. 그리워"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야구 경기를 관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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