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히 쉬어 이랑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곤히 자고 있는 것 같네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여진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최여진은 "너가 사랑한 남편 케빈이랑 너의 예쁜 딸 여름이 그리고 벤틀리랑 장미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우리 딸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라며 반려견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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