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장동민, 츄·희진 등장에 애교 폭발..박나래 "츄병이다"[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1.09.26 23:36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개그맨 장동민이 과한 애교로 지탄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복팀의 장동민 코디는 여자 아이돌 게스트의 출연에 역대급 하이 텐션으로 변신했다. 장동민은 인사부터 "이 주의 코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짓더니 "저도 노원구에 살았다"며 양 볼 옆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끊임 없는 애교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양세찬은 "오늘 하루종일 저 톤으로 가는 거냐"고 경악했고, 붐은 이후 애교가 계속되자 "안하면 안 되냐. 집에 집중이 안 된다"며 분노했다. 김숙은 결국 큐시트를 꺼내 들고 "경고다 진짜"라 말했고, 박나래는 "츄병이다"며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6. 6'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9. 9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