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8일 키움전에 시구자 걸그룹 '드림노트' 초청

김동윤 기자  |  2021.09.28 20:37
걸그룹 드림노트./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오는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의 멤버 수민과 은조는 이날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에 앞서 광주 출신 멤버 라라는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바라다(WISH)'와 '하쿠나마타타'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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