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8차(9월 5주차) 투표에서 총 8만 7709표를 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8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송가인은 2019년 5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영예의 진(眞)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신곡 발표와 각종 방송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트로트 퀸'으로 성장했다.
송가인에 이어 2위는 전유진(3만9449표)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홍자(1만3289표), 4위는 김다현(9688표), 5위는 양지은(7922표)이 각각 랭크됐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9차(10월 2주차)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