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5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변경 및 구단명 변경의 건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의 구단주 변경을 승인하고,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의 구단명 변경을 보고했다.
아울러 2021~2022 시즌의 1라운드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개막 직전 전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WKBL 선수단 전원은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