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서영희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난 항상 이 촬영장이 힐링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 죽고 죽이는 거 하다가 대화 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하면서 촬영했고 촬영이 힐링이었다. 그런 촬영 현장이었다. 감독님도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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