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1라운드 탈락 예상 팀장으로 지목됐다.
13일 첫방송된 KBS '개승자'에는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다시 펼쳐지는 공개 코미디 현장과 무대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만난 개그맨들은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성주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진행자로 나선 김성주는 "제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무조건 승부고 데스매치다"라며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반대로 가장 먼저탈락할 것 같은 팀장으로는 4표를 받은 이승윤이 뽑혔다. 이승윤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더 자극이 된 것 같다. 이승윤 팀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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