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감염자 속으로? 배트 들고 대기[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11.19 23:29
/사진=tvN '해피니스' 방송화면 캡처
'해피니스'의 한효주와 박형식이 감염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갈 계획을 세웠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이 상황을 체크했다.

이날 윤새봄이 야구배트를 들고 나갈 준비를 하자 정이현은 "내가 할게. 배트는 내가 더 잘하니까"라며 배트를 받아들었다.

지하주차장 문 안에서 밖을 보던 정이현은 "다 어디 간 거지"라며 감염자들이 사라진 것을 의아해했다. 윤새봄은 "집에 갔겠지. 감염자들 시간 지나면 돌아가잖아. 자기가 한 짓 보며 무슨 생각 할까"라고 했고 정이현은 "후회하겠지"라고 답했다.

정이현이 "출입구 핏자국. 지우려 한 흔적이 있었어"라고 떠올리자 윤새봄은 "자기가 한 짓 숨기고 싶었던 거야. 피를 먹고 싶었던 것도"라고 추측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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