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작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15기) 작품은 '만분의 일초'(김성환 연출), 비닐하우스'(이솔희 연출), '돌핀'(배두리 연출), '검은소년'(서정원 연출), '모르는 이야기'(양근영 연출), '지옥만세'(임오정 연출), '믿을 수 있는 사람'(곽은미 연출), '교토에서 온 편지'(김민주 연출) 총 8작품이다.
'만분의 일초'에는 주종혁, 문진승, 장중희가 출연하며, '비닐하우스'에는 김서형, 양재성이 함께 한다. '돌핀'에는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출연하며 '검은 소년'에는 안내상, 안지호, 윤유선이 함께 한다. '모르는 이야기'는 정하담, 김대건, 이현진이 '지옥만세'는 오유리, 방효린 등이 '믿을 수 있는 사람'에는 이설, 이석 등이 '교토에서 온 편지'에는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 등이 호흡을 맞춘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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