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끔찍한 태클로 고통에 빠졌다.
PSG는 지난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생테티엔과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선두를 유지했고, 리오넬 메시의 도움 해트트릭까지 기쁨은 더했다.
그러나 완전히 기뻐할 수 없었다. 팀 공격의 한 축인 네이마르가 끔찍한 부상의 늪에 빠졌다.
네이마르는 후반 40분 생테티엔의 이반 마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
PSG는 네이마르의 정확한 상태를 발표하지 않았다. 발목이 꺾일 정도의 심한 태클을 당했기에 가볍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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