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눈부신 김석진..방탄소년단 진, 잘생긴 데 연기도 '프로'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신한카드는 지난 11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한플레이 X BTS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은 모던한 스타일의 블랙 헤어, 화이트 티셔츠에 아이보리색 남방,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메이킹필름 영상에는 광고에서 진이 탭댄스를 추는 듯이 리듬을 타는 모습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진이 촬영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춤을 맞춰보고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광고에서 진이 휴대폰으로 마법을 부리듯 자동차, 오토바이, 집 등을 떠올리는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볼 수 있었다. 영상에서 진은 허공에 마치 떠올리는 물체들이 실재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해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팬들은 "꽃보다 눈부신 진이 미모", "진이의 실감나는 연기에 깜빡 속았잖아..정말 프로페셔널해ㅠㅠ", "석진이는 어떻게 화려한 색감의 옷을 안입어도 반짝반짝 빛나?", "진이가 꽃들고 있는데 꽃이 눈에 안들어왔어 꽃 중의 꽃 진이가 있어서", "진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게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 진이를 알아본 거야..", "석진이는 내게 선물 같은 사람이야 너무 고마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