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애가게'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을의 방치된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키는 착한 예능이다. 주이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함께 직접 공간 리모델링과 메뉴 개발, 개업 후 영업까지 토탈 패키지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될 첫 화에서는 '마을애가게 1호점'이 세워질 아름다운 섬, 가파도에 처음 발을 디딘 멤버들의 섬 체험기가 그려진다. '과연 이들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우려와 촬영 초반 어색한 침묵도 잠시, 각자의 특기를 살려 '팀 마을애가게'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주이는 지난 2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3% 달성 시 마을애가게에서 모모랜드가 무료 공연을 펼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역시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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