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선 요정님과 아침부터 명동 나라 여행기 사진 드릅게 못 찍는다고 아침부터 욕 먹었지만 그래도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동에 방문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안영미와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른 아침부터 함께 나들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료 개그우먼 이국주는 "진짜 드릅게 못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남겼으며 팬들도 "마스크 아니였으면 대학 새내기 사진인줄 알았다" "필터때문에 5년 전에 찍은 건줄 알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와 신봉선은 부캐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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