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강렬한 블랙 패션..휴닝바히에·서영은·강예서 콘셉트 포토

공미나 기자  |  2021.12.01 08:02
(위쪽부터)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두 번째 개인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콘셉트 포토 세 장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날 'Concept Photo 2: Connect - (커넥트 하이픈)'이란 제목의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인공은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이들은 한 편의 하이틴 장르물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휴닝바히에는 스터드로 디테일을 살린 레더 글러브와 볼드한 액세서리, 블론드 헤어로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자유분방한 포즈와 눈빛은 시선을 압도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블랙&레드 초커와 스팽글탑으로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한 서영은 또한 깊이감 있는 표정 연기를 더해 한층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강예서는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레더 스커트의 믹스 스타일링을 힙하게 소화하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무드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키치한 테니스 스커트베이스에 펑키함을 더한 케플러만의 걸리쉬 스타일링으로 그들의 당찬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내며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케플러의 'FIRST IMPACT'는 새롭게 펼쳐 나갈 'Kep1er'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낸 앨범이다. 앞서 오픈한 티징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을 흔들고 있는 케플러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와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팀명은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해 지어졌다. 이들은 오는 11일 '2021 MAMA'에서 팬들을 먼저 만나고, 오는 14일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김혜성 LAD 진출에 '삼성·쿠팡' 등 韓 기업들 초대박 왜?
  2. 2"방탄소년단 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를 넘어선 진정한 아티스트"..인도 매체
  3. 3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팝 골든 어워드' 3관왕·2년 연속 수상..'월드클래스 슈퍼 팝스타' 존재감
  4. 4이럴 수가! "맨유 도대체 뭐 한 거야!" 토트넘에 19세 초신성 뺏기고 '후회막급'... 무려 두 번의 '대박 기회' 모두 날렸다
  5. 5쏘스뮤직 "민희진, 기자회견 중 모욕성 발언..팜 하니, 하이브 오디션서 캐스팅" 주장
  6. 6신태용, 인니 축구 '네덜란드 커넥션'에 당했다 [이종성의 스포츠 문화&산업]
  7. 7김건희 여사, 박찬욱 감독에 영화 제안설.."나를 주인공으로"
  8. 8'KIA 우승 멤버들 대단하네' 코시 MVP 차량 끝내 흔쾌히 기부했다 '훈훈'
  9. 9손흥민 애절한 기도 통했다! 벤탄쿠르, 경기 중 실신→산소호흡기→의식 회복 '천만다행'... 부인과 함께 '엄지 척'
  10. 10'충격' LA 역대 최악의 산불 발생→NBA 경기까지 급거 취소했다 '무려 18만명 대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