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4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김희진은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 긴 공백기를 깨고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희진 신곡 '삼산이수'(三山二水) 발매 기념과 동시에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친근한 소통과 함께 달콤한 추억도 선사한다.
특히 김희진은 오프라인을 찾은 팬들과 친밀한 대화는 물론,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남다른 팬사랑과 뜻깊은 시간까지 보낼 전망이다.
앞서 김희진은 1년 10개월 만의 공백기를 깨고 '삼산이수'(三山二水)로 컴백,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로 사랑했던 연인의 기다리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동양미와 한국 특유의 한을 느낄 수 있는 김희진의 신곡에 대중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으며, 겨울 감성 발라드 트로트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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