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감독, 패혈증으로 사망..향년 47세

한해선 기자  |  2021.12.04 20:18
신정원 감독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신정원 영화감독이 향년 4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신정원 감독은 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인은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신정원 감독은 2004년 영화 '시실리 2km'로 장편 데뷔해 '차우', '점쟁이들', '더 독',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을 연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미주 라디오 결산 차트 강타..'메인 팝 보이'
  2. 2방탄소년단 진 'Another Level', 英데이즈드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3. 3'軍 가도 이변' 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서 폭풍 역주행
  4. 4송혜교, 새 인생 산다..깜짝 가수 데뷔
  5. 5금발 치어리더, 눈부신 자태에 팬들 '완벽한 그녀' 찬사
  6. 6이럴수가! '이제 맨유맨' 이강인, PSG도 놔준다 "이적료 600억"... 英도 흥분 "LEE, 래시포드 업그레이드 버전"
  7. 7'(양)민혁아 몸 다 풀었지?' 드디어 데뷔전 임박... '약체+5부팀' 탬워스전 선발 출전 가능성 "토트넘 로테이션 가동"
  8. 8'와' 이강인 'EPL 최강' 맨시티도 노린다! 맨유-아스널-뉴캐슬 영입 참전→PSG는 'LEE 대체자' 구한다니... '깜짝 이적' 가능성
  9. 9'양민혁 토트넘 데뷔' 결정적 힌트 나왔다! FA컵 선발→꿈의 英 무대 누빈다니... 5부리그 상대 데뷔 득점포 '기대 폭발'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재진입..亞솔로 최장 77주 차트인 '신기록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