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컴백 임박? 신곡 녹음 암시 "좋은 곡 받았다"

공미나 기자  |  2021.12.07 14:06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신곡 녹음 현장이 암시, 컴백을 기다려 온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트레저의 'TMI-LOG' 8화에서는 녹음실로 향한 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레저가 녹음 중인 멜로디나 가사 등은 아직 베일에 싸였지만 그는 "좋은 곡를 받게 됐다"고 귀띔했다.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 그 역시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치 않았다.

하루토는 또 이날 안무 연습에 매진한 트레저 동료 멤버들을 위해 일명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정성을 쏟은 그는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여 '먹방'을 시작했고 해맑은 소년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토는 기존과 달라진 자신의 헤어 컬러를 카메라에 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빛을 받으면 (머리카락에서) 살짝 파란색이 보인다"며 "이번 컴백,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해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표, 총 1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PRIVATE STAGE)'를 열고 전 세계 100여 개국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라이브 실력을 증명해 호평받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