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윤하는 9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참여했다.
윤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분들을 뵙지 못한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라며 "이렇게 긴 시간이 될 거라고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테고 힘드셨을텐데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다같이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해보도록 합시다"라고 말했다.
윤하는 "멀리서나마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겠다. 모두 화이팅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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