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케이시는 9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참여했다. 케이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당연했던 일상과 멀어진 지 거의 2년이 다 돼가는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굉장히 힘들고 많이 지치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케이시는 "최근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코로나19가 완벽하게 끝난 건 아니니 저와 함께 방역 수칙 잘 지키면서 생활했으면 좋겠다"라며 "올 한해도 많이 수고하셨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꼭 저희가 함께 안전하게 공연을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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