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10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참여했다.
승민은 "저희가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엔은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길고긴 터널 끝에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은 "함께 노력한다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리노는 "올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부디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찬은 "2021년 큰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앞서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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