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2022시즌에 함께 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서울은 기존 박혁순 수석코치, 김진규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와 함께 팀을 이끌어갈 신임 코치로 경신고 감독을 역임했던 김순호 코치와 성남FC U-12 감독 출신의 전상욱 GK코치를 영입했다.
신임 김순호 코치는 화곡중 축구부 감독, 경신고 축구부 감독 등을 거치며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올 해 5월 치러진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는 경신고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그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지은 서울은 오는 1월 1일부터 경남 남해에서의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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