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라 '퇴근길 팬미팅'서 털어놓은 신곡 작사 비하인드 "마음이 단단해진 느낌"

이덕행 기자  |  2021.12.30 11:31
/사진=팬투
'차세대 퍼포먼스 퀸' 가수 키아라(KIARA)가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키아라는 최근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긴 공백기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삶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터놓은 한편 퍼포먼스 뒤에 가려져 있던 가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키아라는 녹화 중 신곡 '픽 미 업(Pick Me Up)'을 소개하며 제일 좋아하는 가사로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Like a diamond) 부서지지 않아 난'을 꼽았다. 이 가사를 보고 부를 때마다 "내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느낌"이라는 이유였다. 이 곡은 키아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던 만큼 키아라의 내적 성장을 짐작게 하는 부분이었다.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키아라는 뛰어난 무대 활용으로 그룹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 지닌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키아라는 '퇴근길 팬미팅' 촬영 중 솔로 활동의 장점으로 "하고 싶은 음악과 안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가 이내 "음악방송서 서로 의지하고 큰 무대를 함께 채우는 팀을 볼 때면 부러울 때가 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키아라는 긴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지 못했던 노래를 모두 들려주려는 듯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부채를 들고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차세대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몽환적인 음색으로 아이유(IU)의 '썸데이(Someday)'를 열창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키아라의 팬투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 오후 6시에 팬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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