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29)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했다.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한 문성곤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팬분들께서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힘이 나고, 그 힘으로 뛰고 있는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힘든 2021년이 지나고 2022년이 됐다"며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으니 마스크 잘 쓰시고 손도 잘 씻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셔서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몸 조심하시고 저희 선수단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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