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웨딩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안영미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마흔되기 전에.. 깍쟁이 왕자님 가기 전에.. 웨딩사진 한 컷 #주름신부 #갠찮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영미의 웨딩화보. 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청순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미려는 "꺄아아아"라고 호응했고, 이수지도 "우왓 대박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국주는 "뭐야♥"라고, 채리나는 "넘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외국계 기업에 다니며 현재는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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