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아, 네가 늘 행복하길 바라" 방탄소년단 진 팬들, 새해맞이 눈부신 서포트

문완식 기자  |  2022.01.19 06:51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2022년 새해맞이 서포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진의 국내외 팬들은 새해를 맞아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송도, 논현역, 홍대 스마트 셸터 등에 다양한 광고를 준비했다.

진의 팬 계정 'A LITTLE BRAVER'는 홍대입구역 환승 통로에 1월 28일까지 AM 보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의 광고는 회당 20초, 일 120회 이상 송출되고 있으며, "석진아, 네가 늘 행복하길 바라"라는 문구에서 진의 행복을 바라는 팬들의 애정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송도에는 진의 34미터 초대형 LED 광고가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팬플러스 OST 장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을 응원하기 위한 광고이다. 진의 광고는 1월 23일까지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월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OST 장인' 진을 위한 또 다른 우승 혜택으로, 1월 30일까지 논현역에서 CM 보드 LED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홍대 스마트 쉘터(상행) 외부, 내부 스크린 모두에서 진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투표 사이트 '마이원픽'(MY1PICK)에서 12월 솔로 랭킹 2위를 차지한 진의 리워드 광고로, 1월 23일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진의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용산구 한강대로에 가로 배너 광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와 'Yours'(유어스)를 테마로 한 배너가 진의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 도로에 게재됐고, 많은 팬들이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석진이가 행복한 게 우리가 행복한 거야", "석진아, 무얼 하든 응원하고 지지할게. 네가 행복한 걸 해", "홍대입구에서 예쁜 석진이 보고 행복했어. 딸기대장 보고 행복한 와중에 문구가 내 마음 그 자체라 더 좋았어", "홍대에서 석진이 광고 보고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은 기운 받고 갑니다", "34미터 엄청 기네. 역시 잘생긴 석진이는 크게 봐야지", "송도 광고 너무 멋지더라. 석진이 OST 장인 맞지맞지. OST는 석진이에게 맡겨만 주세요", "하이브 바로 앞에 가로 배너 광고 너무 좋았어. 슈퍼 참치는 왕귀염둥이, 유어스는 21세기 최고 미남, 석진이 귀엽고 잘생기고 다했지", "딸기대장 석진이 알라뷰.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6. 6'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 아빠→행수 된다..'탁류' 합류 [종합]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9. 9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10. 10'신태용 매직' 끝나지 않았다 "파리 올림픽행 확신"... 우즈벡에 4강 패배→이라크와 3·4위전 운명의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