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고지를 넘고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지난 21일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65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700만 7487명을 기록하며 7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700만 관객 돌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지 2년 만에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 세운 기록이다.
설 연휴 극장가 기대작 개봉을 앞두고, 이번 주도 '스파이도맨 : 노 웨이 홈'이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박소담 주연의 '특송'과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엎치락뒤치락 하며 뒤를 따를듯 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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