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원준(28)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즐거운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한 최원준은 "지금 코로나19 시국에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힘드실 것"이라며 "저희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 팬분들께 즐거운 야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4월 2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최원준은 "4월에 시작하는 야구를 재미있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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