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박지후, 박해수와 친분 과시 "'오징어게임' 초대받아" [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2.08 17:29
박지후 박해수 / 사진=박지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후가 박해수와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박지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징어게임 #squidgame #지금우리학교는 #allofusaredead"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가방을 메고 있는 박해수와 '오징어 게임' 초대장을 들고 있는 박지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박해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고,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두 주역의 만남에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10일 연속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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