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고 코 베이징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드아!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 모두 파이팅. Day2336"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근영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똘망똘망한 눈빛에선 그녀가 밝힌 것처럼 '응원'을 위한 각오도 엿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 "함께 응원!" "응원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던 네티즌들이 "눈 뜨고 코베이징"이라며 해당 경기와 관련해 비판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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