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 측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윤소희가 게스트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의 첫 회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윤소희가 나선다. '카이스트 공대 여신'으로도 유명한 윤소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블랙'에서는 예리한 시각으로 범죄의 단서를 유추해내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극악한 반전이 거듭될 때마다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해 분노하는 동시에 피해자의 아픔을 생각하며 녹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괴로워했다고 전해져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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