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동료 유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글에서 지웠음을 직접 알렸다.
가희는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두었다"라며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하겠다. 응원하며 살겠다"라고 적었다.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유이는 2009년 4월 애프터스쿨에 합류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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