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주급이 16억?!’ PSG의 엄청난 베팅...반드시 잡는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2.18 08:09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킬리안 음바페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8일(한국시간) “PSG는 음바페를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 것이다”며 “주급으로 100만 파운드(약 16억)에 가까운 금액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다.

더 큰 무대를 원하는 음바페는 이적을 계획하는 중이며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레알은 음바페를 영입해 강력한 갈락티코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 붙잡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직접 협상에 나서면서 동행 연장에 사활을 걸었다.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PSG는 칼을 빼 들었다. 주급으로 16억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한 것이다.

PSG가 음바페에게 제안은 주급 규모는 약 12억을 받는 리오넬 메시보다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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