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지난해는 그저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해서 의미 있었다. 주 6일 나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 2시간 언저리 쯤 하다보면 어느새 800~1000kcal 소모하게 되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에너지가 많이 좋아진다. 운동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됐던 한 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중훈은 "2022년에는 밖으로 좀 나오려고 한다. 올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복귀 의지를 밝혔다.
이에 검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박중훈에 대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법원도 같은 금액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을 했다가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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