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살' 40세 싱글대디, 양육비 고민에 굳이 대학원 진학까지?[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2.02.21 21:43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0세 싱글대디가 양육비를 걱정하는 상황에 굳이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두 아이를 양육 중인 40세 싱글대디가 출연했다.

이날 싱글대디는 "이혼하고 두 아들이 있는데 어머니가 키워주고 계신다. 서울 생활이 힘드셔서 고향으로 내려가시려고 한다. 대학원 진학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서장훈과 이수근은 "지금 상황에서 굳이 대학원까지 가야겠나"라고 뜯어 말렸지만 싱글대디는 "지금 회사에서 내가 막내다. 이대로 가다간 10년 후에도 내가 막내일 것 같다. 대학원가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며 굳이 대학원에 가려는 이유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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