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규현, 73호 가수 '거제도 현수막'에 폭소

이시연 기자  |  2022.02.21 22:26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 화면
'싱어게인2'에서 규현이 73호 가수의 '거제도 현수막'에 폭소를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나겸과 이주혁의 TOP 6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나겸과 이주혁의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됐다. 이주혁은 "리벤지 매치가 되지 않을까. 2라운드 때 8 대 0으로 졌으니까 오늘 8 대 0으로 이기겠다"고 도발했다.

나겸은 "저도 쉽게 올라오진 않았다. 전 어려울 때 강한 사람이다"라며 경고했다. 이때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 규현은 이주혁에게 "어머님께서 거제도에 현수막 걸어놓으셨나"라고 물었다.

이주혁은 "어머니께서 이정도 라운드까지 올라온 걸 아시고 현수막을 걸어주셨다"며 실제 현수막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