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임창정의 팬클럽 '빠빠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의 1호 팬은 "하늘을 찢고 나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팬클럽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 바 11월 30일'을 창업했다는 팬은 "11월 30일은 창정이 형 생일이다. 형 생일에 맞춰서 오픈했다. 잘생긴 형의 얼굴로 가게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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