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3' 박서경, 노주현 빙의→이혜숙 목 조르며 분노 '깜짝'

이시호 기자  |  2022.02.27 21:29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방송 화면 캡처
'결사곡3' 배우 박서경이 노주현에 빙의된 채 이혜숙에 달려들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에서는 신지아(박서경 분)이 김동미(이혜숙 분)을 찾아갔다.

신지아는 신기림(노주현 분)에 빙의된 채 택시에서 내렸다. 신유신(지영산 분)은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줬고, 신지아는 김동미를 보자마자 "김동미 너 때문에 내가"라며 달려들어 충격을 안겼다.

신지아는 "나 억울하게 죽었다. 억울하게. 김동미 때문에. 어딜 숨냐"고 분노했고, 신유신이 자신을 말리자 "나 더 살 수 있었다. 나 못 간다. 혼자는 못 간다. 분해서, 억울해서"라고 소리쳤다. 신지아는 "억울한 거 풀어달라"며 가슴을 움켜쥐고 졸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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