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안보현 분)이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했다.
이날 도배만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퇴학당했다. 더 이상 받아줄 학교가 없자 도배만은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그는 "흙수저도 못 되는 나같은 똥수저가 피라미드 계급의 꼭대기로 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 사법고시"라며 중졸 추신으로 처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나 이후 로펌 면접에서 "중졸이 사법 패스했다고 뉴스에 나오길래 신기해서 불렀다"는 조롱에 면접장에서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리를 피워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