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대헌 선수는 동계 올림픽 소감에 대해 "앞서 안 좋은 인들이 있었다. 많이 화나고 억울했지만 따듯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1,500m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BQ 회장이자 국제빙상연맹 회장 윤홍근은 앞서 치킨 마니아인 황대헌에게 "평생 치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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