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김호중만 보는 '60대 곰신 부대' 역대급 열기

이시연 기자  |  2022.03.03 22:04
/사진= KBS 2TV '주접이 풍년' 방송 화면
'주접이 풍년'에서 김호중의 팬들이 역대급 열기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120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태곤은 플래카드의 '내 나이 60 곰신 신기 딱 좋은 나이'라는 내용을 보고 "김호중 제대가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다. 아리스는 주저 없이 "6월 9일, 141일(남았다)"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 팬은 무대에 오른 뒤 "김호중 가수를 일컬어 별님이라 부르고 그 별님을 에워싸고 수많은 빛을 밝히는 작은 별들을 가리켜 아리스라 부른다"며 팬클럽을 소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3. 3'♥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5. 5"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6. 6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7. 7'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