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공주 귀걸이도 잘 어울려..27살 행복한 생일

윤성열 기자 | 2022.03.04 05:24

/사진=김영대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대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영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김영대는 깜찍한 왕관과 귀걸이, 요술봉으로 자신을 치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대는 1996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27살이 됐다.

한편 김영대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별똥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