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배우 장광 딸 '미자' 장윤희 4월 16일 결혼

문완식 기자  |  2022.03.04 19:03
개그맨 김태현(왼쪽)과 '미자' 개그우먼 장윤희 /사진=스타뉴스, E채널
개그맨 김태현(44)과 배우 장광의 딸 '미자'로 알려진 개그우먼 장윤희(38)가 오는 4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태현과 장윤희는 4월 16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78년생인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윤희는 1984년생으로, 배우 장광의 딸이자 '미자'라는 애칭으로 주목 받았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 장윤희는 늘씬한 키와 수려한 미모의 소유자로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라는 애칭 역시 '미대 나온 여자'에서 나왔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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