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맨날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나한테 상처 주는 것들은 내가 치우고 혼내고 없을 테니 너는 그저 옆에 오래오래 있어달라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길거리 키스를 하는 모습. Z세대의 거침없는 사랑 표현이 눈길을 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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